당시 제가 다니던 학원은 질의응답 대학생 알바생들이 있었음 알바생들과 학원 선생들은 같은 사무실에 있었음 학원 선생한테 질문할게 있어서 사무실을 갔으나 자리에 없어서 잠시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음 5분 쯤 지났나... 고1쯤 되는아이가 두리번 거리더니 자연스럽게 나한테 와서 문제집 문제 질문함 별 생각 없이 기계적으로 답변해주고 풀어줌 이후로 들어온 학생들도 자연스럽게 나한테 와서 질문함 3명 째 질문 받고 있을 때 학원 선생 돌아옴. 학원 선생이 얘 노안이지만 알바생 아니라고 기다리던 학생들 쫓아냄 (1차 노안 어택) 기다리고 있던 학생 중 내 중학교 동창 있었음 (2차 노안 어택) 상처 가득한 무상 노동에 대해 어떻게 보상해줄거냐고 징징댔더니 5천원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