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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알바 생각하니 노안이라 억울했던 썰
게시물ID : freeboard_1414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리왕김코난
추천 : 2
조회수 : 1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25 22:44:55
당시 제가 다니던 학원은 질의응답 대학생 알바생들이 있었음
알바생들과 학원 선생들은 같은 사무실에 있었음
학원 선생한테 질문할게 있어서 사무실을 갔으나 자리에 없어서 잠시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음
5분 쯤 지났나... 고1쯤 되는아이가 두리번 거리더니 자연스럽게 나한테 와서 문제집 문제 질문함
별 생각 없이 기계적으로 답변해주고 풀어줌
이후로 들어온 학생들도 자연스럽게 나한테 와서 질문함 
3명 째 질문 받고 있을 때 학원 선생 돌아옴.
학원 선생이 얘 노안이지만 알바생 아니라고 기다리던 학생들 쫓아냄 (1차 노안 어택)
기다리고 있던 학생 중 내 중학교 동창 있었음 (2차 노안 어택) 
상처 가득한 무상 노동에 대해 어떻게 보상해줄거냐고 징징댔더니 5천원 받음

요약: 작성자 노안 20분 당 5천원.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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