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로 드라이브를 자주 나가는 편인데
그 때 먹은 음식들이에요!
손두부 집 기본 찬 사진이에요.
저 오른쪽에 있는 보라빛 새우젓이 게장내장 맛이 나는게 신기하게 맛있더라구요!
두부김치입니다. 흐릿하게 찍힌 저 김치찜과 같이 나오는데 아주아주 굳굳이었어요
순두부 새우젓 찌개입니다.
고소하고 깔끔하게 맛있었어요.
여긴 묵밥집인데요.
위 사진처럼 차려지고 주전자에 따로 나온 육수를 부어 밥을 말아 먹습니다.
육수가 차가운 육수일거라 생각했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따뜻한 육수가 나오네요.
요것도 제 입맛에 딱!
요 음식 이름은 묵전인데요
다른 부침개보다 밀가루 느낌이 덜나고 쫀득한게 맛있었어요 ㅎ
요건 집에 가는 길에 김포 대명항에서 먹은 새우&오징어 튀김입니다.
새우 5마리 + 오징어 10개= 만원이었는데 대만족했습니다. 짱짱!
요건 강화 외포리 선착장 앞에서 사먹은 쥐포에요
땅콩은 서비스!ㅎ
놀러나갈때 음식은 맛과 가성비를 꼼꼼하게 검색해서 다니는데
이번엔 다 성공했던거 같아요 ㅎ
(다이어트는 안성공이지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