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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매번 있어왔던 스타를 향한 관심일 뿐입니다..
게시물ID : soccer_1414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써니탱
추천 : 5
조회수 : 63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5/03 23:09:29
XXX가 들어가면  모든게 해결될듯한 분위기...
최근 국대경기에서도 우리는 느낄수 있었죠.

가깝게 브라질 월드컵때는 김신욱이 그랬고.. 월드컵 최종예선으로가면 손흥민이 그랬죠...
모든 대중이 관심을 갖는 슈퍼스타들이었지만 감독은 기용하지 않았고.. 물론 경기력도 형편없었고. 인맥기용 논란까지 나왔죠.
그러다보니 국민들의 원성을 샀고.. 결국 막판 최종전에 가서야 기용되는 모습을 보였고...
물론 그 선수들이 기용되서 뭔가 엄청난 활약을 바로 뽐낸건 아니지만 그래도 확실히 그 이름값만큼은 증명해내지 않았나요???

지금 바르샤듀오는 김신욱 손흥민만큼 관심을 받는 스타이고. 그러다보니 이런 논란이 나오는것 뿐입니다.
이승우에 패스를 안한다고 실검에 오르고 애꿎은 선수가 해명인터뷰까지 해야하는 상황은 분명 안타깝죠.
하지만 이도 다 국민들의 관심입니다.

막말로 바르샤듀오 이전까지 u-18 대표에 이런 관심이 쏠린적이 있었나요???
매경기 주요포탈을 통해 생중계되고 스포츠채널은 물론 지상파중계까지 있었고 나쁘지않은 시청률을 보였죠.
이런 관심이 스폰을 이끌어내고 JS컵같은 대회를 만들어냈고 그동안 몰랐던 유소년선수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오게 한거죠.
결국 이 관심이 유소년발전지원에 금전적 보탬이 될겁니다.

지나친 오지랖이다, 한국축구에 보탬이 안된다.. 하시는분은..
그럼 이 바르샤 듀오 이전까지. 청대 경기를 얼마나 애청하시고 유소년선수에 얼마나 관심을 기울이셨는지 묻고싶네요.
이런 냄비근성은 안된다.. 꾸준히 관심을 보이는게 중요하다.. 
물론 그말도 맞지만 우리가 프로리그 즐기기도 바쁜데 모든 축구팬이 유소년선수에게까지 동등한 관심을 주는게 가능하진 않죠.

정도가 심한 일부 선수들에대한 인격적 모욕과 공격이 계속되는거라면 문제를 삼을만 하지만.
축구팬이 선수기용과 전술에 불만을 갖는것까지 축알못이라 까내리는건...
오늘 메이웨더 파퀴아오 복싱경기를 떠올리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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