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하자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겁이나 내고...힘들것이다 .. 젖될것이다.. 그러면 뭐하러 축구를 하고 경쟁을 하나.. 아예 게임같은것 다 때려치고 걍 조용히 사는게 좋지.
경기내용이야 어찌되든 젖더 넘치는 자신감에 그 늠름한 태도,,,얼마나 멋있노... 갑빠가 있고 한국꼬추들의 오기가 있지... 뭘 빌빌 거리며 뒤로 물러서서...혹시 지면 어케하나 분명 우리보다 쎌거야.. ..이지랄거릴거면 아예 처음부터 나가질 말든지..
우선 기싸움이여... 상대가 설사 쎄더라도 우선 우리선수들 기살게 우리선수들이 최고다 그것들 아무것도 아니다 이번에 제대로 맛한번 보여줘라.. 이래야지.. 물론 그렇게 해도 선수나 협회애들이 뭐 분석도 안하고 정말 나태해지고 그런다디? 우리선수가 무조건 최고다.. 너희들은 세계 최강이고 우린 한민족의 후예고..이번에 다시 한번 영광을 재현해다오
이렇게 나가야지... 선수들이 신중할건 하면서도 바로 오기와 열정과 기백이 생겨서 없던힘도 만들어 내고 하는거여..
그러고 사실 이번 조추첨결과는 한껏 오기 부리고 우리가 조의 강자다...이렇게 생각해도 충분해. 불필요하게 뭘그리 움츠려 들려고 하고.. 뭔 여론을 부정정적으로만 만들러 가려고 하는 꼴통넘들아... 그러면 축구를 뭐하러 봐..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잠이나 자라. 거침없는 진격과 투지.... 바로 그모습을 보고 싶은거야...게임이야 뭐 프랑스도 세네갈한테 질수도 있는거지 너무 연년해 할필요 없어. 지금필요한것은 내가 진정최고라는 오기와 이빨 앙다문 패기 투지 승부욕 그거야.. 진정한 승부욕은 바로 그런데서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