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나라 자체가 다른 나라들을 착취의 도구로만 본다는거

한 개인개인은 안 그럴수도 있지만 모르던지 방관하던지....

정말로 신기한게 미국 국회의원들이랑 대통령은 FTA 통과 시키려는 이유가 재선을 위해, 자신 지지하는 기업을 위해가 많죠. (물론 국가를 위한다는 것도 있겠지만)

인간 한사람이 평생 살것도 아니면서 아득바득 타 국가들을 경제적으로 집어 삼키려는게 너무 신기한데요.....재선이고 나발이고 몇십년 산다고 도덕적인 측면을 이렇게 무시해가면서 조약을 체결함?

내가 반대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한국-필리핀(상대적으로 조금 더 경제수준이 낮은 나라로)FTA하면

불평등 조약에 필리핀 국민들이 반대 시위하고 하는데 꼭 체결하고 싶을까.... 

나는 도덕적 측면에서라도 반대할거 같은데. 그냥 인간적으로.

멕시코-미국 FTA꼴을 보면 미국 인간들은(국회의원,기업...) 죄책감도 안드는지.


지금 전세계는 부의 분배를 위해 노력하고 어려운 국가 돕고 성금내고 이러고 있는거 아님??

미국도 기부에빠지는 나라가 아니잖음.

이래서 반 월가 시위기 일어나는 건가.....있는 놈들이 계속 더가지려 하고


혹시 미국내 FTA에대한 시선은 어떤지 아시는분?? 무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