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한 여자 후배들 3명이랑 2달에 1번씩 만나서 밥먹고 그러는데, 그중 한애가 오빠는 왜 여자친구가 없냐고 물어보고. 진짜 궁금해 하는데 이건 일종의 관심표현인가요? 그냥 하는 말인가요? 소개팅도 시켜준다고 만날때마다 얘기하는데... 그리고 이상형이 누구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회사때문에 조금 일찍 일어나려고 하면 왜이리 빨리가냐고 하고. 근데 이렇게 물어보는 후배는 이미 남친이 있는 상태인데... 다른 애는 솔로된지 꽤 된 애들이고. 이건 호감표시인가요? 아님 그냥 의례상 하는얘기인가요ㅡ? 여자분들은 여자친구 유무랑 이상형을 왜 물어보시는 건가요? 진짜 무슨 의미인지.. 환장하겠습니다ㅜㅜ 설마 마음이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