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객관적으로 잘한일인가 못한일인가 판단하고 잘못을 지적했는데 요즘에는 반대를 위한 반대가 조금씩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최근에 FTA비준안이 통과하는 과정에서 김선동 의원이 최루탄을 던진일이 있었죠 FTA 저도 싫습니다 그래도 국회에서 최루탄 던진일은 욕먹어야합니다 그런데 그날 오유에 김선동의원을 농으로라도 잘했다고 하는 글들이 올라고는것 보고 이건 진짜 아니다 싶었어요 우리마저 우리가 제일 싫어하던 여의도에 있는 사람들 처럼 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