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41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풀뜯는사자★
추천 : 22
조회수 : 3178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8/21 21:54:40
원본글 작성시간 : 2005/10/23 22:36:22
솔직히 저는 테란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프로토스를 주종족으로하고 있는 유저로서
임요환과 박지호 둘다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이번 경기는 정말 한경기 한경기가 눈을 뗄수 없는 장면들로
가득차 있었으며...박지호 선수 또한 중간중간에 실수는 있었을지언정
정말 대단한 경기를 만들어내는 데 일조하였다고 생각해요..
둘다 너무 너무 수고하셨고..
이런 경기를 만들어내기까지 그들의 노력을 생각해볼때
눈물이 나올지경입니다.^^
그런데 임요환에 대해서는 실력보다는 그의 노력과 겸손에 대해
내심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저보다 한참 어릴텐데 말이죠..)
그래서 저는 임요환이 이번 결승전에 올라가서 우승까지 거머쥠으로써
사람들에게 노력과 겸손의 대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있는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네요
임요환, 박지호 화이팅!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