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물을 워낙 좋아해서 인터넷에서 구입한 병아리 부화기로 오리 아가들을 부화 시켰어요~
정확히 28일째에 부화 했는데 부화 하는 장면은 놓쳤지만 너무 신기했어요!
오늘로서 2틀짼데 얘가 어찌나 탐험성도 강하고 힘도 쎈지 집 이라고 만들어논 박스안에서 부화 한지 12시간도 안 된 아이가 몇번 점프 하더니 뛰어 넘어서 탈출까지 하더라구요 ㅎㅎ
부화하고 제일 처음 본게 제 얼굴이여서 그런지 저를 엄마라고 생각하는거같아요~ 손만 갖다 줘도 앵기고 기대고 하는데 너무 귀엽네요ㅎㅎㅎㅎㅎ
마지막 샷은 오리아가도 오유인~
고로 평생 솔로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