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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알바로 수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415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Job
추천 : 2
조회수 : 600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5/04/25 01:44:00
진짜 애들 너무하네요

중간고사는 니들이 치는데

왜 내가 더 피를 말려야 하는지

사실 알바라서 금방 그만둬도 되는데

그 놈의 책임감에 숙제 좀 해와라 이거 좀 풀어봐

교과서는 다 풀고 시험장 가야지

답답하네요

원래 고등학교 수학교과서는 혼자서 다 풀 수 있는거 아니에요?

족보도 정말 쉽던데 진짜 여러번 설명한거 맨날 틀리고

한 명은 부등식 최댓값 최솟값 이해조차 못하고 (y축 x축 구분을 제대로 못하는거 같아요)

정의역 치역은 당연히 모르겠죠

X값을 넣으면 y값이 나온다고 하면 안대요

그 값이 제일 큰게 최댓값이라고 하는데 이해를 못함 

부등식만 가르친지 벌써 2달 째인데 부등식 아직도 모르겠대요 

사실상 과외나 마찬가지로 남겨서 가르텨줬는데도 안되요

그러고 시험 못치면 내 탓하겠지 울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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