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주 직업은 냥꾼입니다만...500승 빨리 찍고 싶어요ㅠㅠ(현재 133승)
문득 낙스나 검바 영웅모드 깰 때 참조했던 핸파덱이 해보고 싶어서
도적으로 덱을 짜서 한번 굴려봤는데 손놈덱을 만남...
초중반에 소멸을 다 썼다가 상대 전사 덱이 말라갈때쯤에 손놈이 나와서
질뻔했는데 제가 두 마리 내놓은 치유로봇 때린다고 원턴킬을 못 내서 탈진뎀으로 이겼어요!!
덕분에 한번도 못 찍어본 14등급 개이득ㅋ
무튼 이게 중점이 아니라...생각나는대로 짰던 덱이 이런데요
그림자 밟기 2
맹독 2
은폐
배신
절개 2
패거리 2
혼절시키기 2
젊은 양조사 2
파멸의 예언자
대지 고리회 선견자
시린빛 점쟁이 2
죽음의 군주 2
춤추는 검 2
고대의 양조사 2
검은무쇠 잠복자 2
낡은 치유로봇 2
소멸 2
마음가짐이 한 장도 없어서 일단 필수라고 생각되는 카드들을 넣은 다음에
핸파도적덱도 다양해서...잠깐 고민했다가 그냥 제 취향인 카드들을 넣었는데(잠복자, 배신 등)
잠복자랑 연계해서 필드 정리하려면 폭칼도 필요할거 같고(1장만 있어요)
이 덱의 정체성을 어떻게 잡아갈지 고민이네요. 경험자분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