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도 한두번이면 가볍게 안아줄텐데
지역마다 광폭행보 보이고 계신 후보한테
진짜 갓난애기 2~3살이야 그렇게 무겁지 않으니
안아주고 사진 찍어준다지만
5~7살 유아기들은 들어주는데도 꽤나 힘듭니다.
한 두번이면야 모르겠지만
행세 다니는곳마다 아이 들어달라고 하면
후보도 체력적으로 굉장히 지칩니다.
혹여라도 팔이 순간 저리거나 힘빠지면
아이 낙하해서 안전사고 입을수도 있고요 아니면
언론에서 공격하기 좋게 써먹겠죠.
이건 캠프에 요청하는것보단 지지자 스스로 자제하는법 밖에 없어요
차라리 사진이나 같이 찍어달라고 하시든가...
암튼 20여일 남은 강행군동안
문재인 후보가 잘 버티길 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