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건웅이란 원딜이 있었다.

하루는 건웅이 수정화살을 날렸는데 적군을 한명도 맞추지 못했다.

사람들이 건웅의 이니시 능력을 탓했지만 건웅은 담담했다.

경겨먕둉 하지마라

얼마 지나지 않아 미드에서 서로 포킹을 하고있을 때 였다.

건웅의 수정화살이 기가막히게 자이라를 맞춰 한타 대승을 이끌어 냈다.

사람들이 건웅의 이니시를 칭송했지만 건웅은 담담했다.

경겨먕둉 하지마라

적군을 전멸시키고 타워를 치던 건웅은 타워에 맞아 죽고 말았다.

사람들이 건웅의 트롤링을 탓했지만 건웅은 담담했다.

경겨먕둉 하지마라

원딜이 죽은 상황이라 적군은 부활 하자마자 미드로 달려와 5:4의 이점을 이용한 타워 다이브를 시도했다.

사람들은 이 모든것이 건웅이 타워를 치다 죽은 탓이라 했지만 건웅은 담담했다.

경겨먕둉 하지마라

건웅이 부활할 때를 즈음하여 완벽한 이니시가 들어갔고

상대팀은 전멸에 이르는 피해를 입고만다.

사람들은 건웅의 사망 이니시를 칭송했지만 건웅은 담담했다.

경겨먕둉 하지마라

경기가 끝난 후 건웅은 경겨망둉 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후세 사람들은 이를 가르켜 

롤생만사 건웅지마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