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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음주 작성.. 광화문에.다녀와서 적는 뻘글
게시물ID : freeboard_14166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피카라멜
추천 : 2
조회수 : 22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1/27 04: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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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일단.유부임을 밝히며 죽창은 사양 합니드 (염장 게시글도 아님니다만 ^^;)

오늘 출근하고 낼 쉬시는(토요일 기준) 마나님이지만.2주 연속 함께 해주셨지민 오늘은 힘들고 피곤하고 춥다 하셔서 혼자 출동 하였습니다.

아침을 늡게.먹어서 대충 식당에서 점심을 때우고 종이컵이.필요헤 스벅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닦아서 촛불 대용으로 led 넣어서 썼네요. 다른 곳에서 활동하는 자덕 븐들과 함께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구호 외치는데 행진을 오셔서.졸지에.최전방도 되어 보고 헤헤

출발전에 벤티.사이즈 아메리 한잔...돌아다니다 추워서 벤티.한잔.. 그리고 6시간.반동안.밥 먹는 시간 빼고 걷고 외치고 했더니 주말임에도 평일과 비슷한 3만보 정도를 걸었네요.

그리고 집에오니 잠이 안와서 비싼 멕주한잔.. 싸구려 와인 한잔..

추운데.맨손으로 세월호 리본을 나눠주시던 미모의 누님.. 쓰레기를 주으러 다니던 훈훈한 학생들.. 내 아들도 경관이지만.박근혜 때문에.나왔다던 아버님들..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필력이 부족 .하야. 다 쓸 재주가 없네요. 

3주 연속으로 주말마다.만나던 그분들과 헤어지며 다음인 좋은일로 만나자 빌었습니다. 박그네가 하야하면... 아니 탄핵이더라도.. 기븐 좋은 그날이 되면 그 거리에서 기분 좋게 커피한잔.. 뱅쇼 한잔하고 싶네요. 

그날이.오면 제가 커피 한잔 대접 하겠습니다..(가난해서 다는 말고 다섯분정도 헤헤) 

좋은 밤 되세요. 헤롱히롱 거려서 두서 없는.넋두리.죄송합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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