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힝흥행 룰루랄라 하면서 컴 견적을 맞춰봤습니다.
"그래. 이참에 오버클럭에 대해서 연구해보자! 나도 오버클럭이란놈좀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몇십년만에 K버젼을 사기로 하고 다시 견적을 뽑아봤습니다.
그런데...
어라...
이렇게 대략 180만원대였던 견적이
갑자기 뭔가 뿅뿅뿅 하다보니까
200만원대로 바뀌었습니다.
....???????????????????
잠깐만 200만원은 무리인데...
이거 맞추려면 내 신장 팔아야 하는데...
제 신장을 두개로 간직하고 싶어서 잘생기고 예쁘신 컴게님들께 질문을 올립니다.
1. 주 목적이 게임인데 오버클럭을 한다고 눈에 띄게 성능이 올라가나요?
(대략 4년정도 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 오버클럭을 안한다면 쿨러라던지는 필요 없지 않나요? 그냥 정품에 들어있는 쿨러 써도 되지 않나요?
3. 제가 맞춘 아래 견적(오버클럭 가능한 견적)... 뭔가 쓸데없이 낭비하는 부분이 있나요?
4. 모니터는 왠만하면 무결점으로 사는게 좋나요?
5. 이렇게 컴퓨터 맞춰도 안생기나요?
신장과 작별하기 싫은데...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