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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직장 여직원에게 고백했다고 글 올린 사람 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416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iwiInKorea
추천 : 1
조회수 : 125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4/16 01:07:22
오늘도 메세지가 와서 내일 언제 언제 어디서 보자 라고 얘기 하던데...

이게 정녕 좋은 의미 일까요?

그냥 이제 좀 자리 잡고 싶네요...그녀로 인해서 제 삶을 바꾸고 싶은 마음도 드는데...

그냥 저를 배려해서 만나서 거절을 할라고 하는지 아니면 만나서 얘기를 하고 싶은건지...

내일이 걱정 되긴 하네요-_-;;; 휴...

여자분들은 남자가 심각한 사이로 만나자고 할때 그걸 만나서 직접 듣고 싶은건가여?

아님 정중하게 거절을 할라고 만나자고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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