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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2배> 아이팟나노 킬러 *19*
게시물ID : humorbest_141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제타조알
추천 : 38
조회수 : 4193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8/23 11:49:59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8/23 10:00:56
샌디스크(Sandisk, http://www.sandisk.com)가 ‘MP3플레이어(MP3P) 저장 공간 2배’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애플 아이팟 나노와 정면으로 맞붙는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는 애플이 샌디스크에 맞설 새 모델을 내 놓을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세계일보 1월 6일자 '[CES]티타늄 합금 6GB MP3P' 기사 참조> 샌디스크는 21일(현지시간) 해외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8GB 플래시메모리가 내장된 산사 e280(Sansa e280) MP3P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음악, 사진, 비디오 저장 및 재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FM 라디오, 음성 레코더 기능도 내장되어 있다. 특히 배터리가 아이팟 나노와 달리 착탈식으로 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마이크로SD 확장슬롯도 제공해 추가로 2GB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e280 모델은 기존 아이팟 나노가 최대 4GB까지인 것과 달리, 8GB 저장공간을 제공하면서도 가격은 4GB 아이팟 나노와 동일한 249.99달러(한화 약 24만원)를 제시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8GB는 일반 음악파일 2000여곡을 한번에 담을 수 있는 공간이다. 이에 대해 샌디스크 대표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애플을 겨냥한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샌디스크는 2GB, 4GB, 그리고 6GB짜리 기존 모델의 가격을 최대 30% 내려 140~220달러에 판매할 예정이다. 2GB e250 모델은 179.99달러에서 139달러로 된 반면, 아이팟 나노 2GB는 199달러다. 4GB e260은 229.99달러에서 179달러로, e270은 279.99달러에서 219달러로 낮췄다. 에릭 본(Eric Bone) 샌디스크 제품 마케팅 이사는 “플래시 타입 MP3P에서 가장 비용이 많은 드는 것이 바로 플래시메모리"라며 "우리는 플래시메모리업체로부터 중간 유통단계를 줄여 단가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지난 2사분기 북미 MP3P 시장은 애플 아이팟이 75.6%로, 2위 샌디스크의 9.7%와 격차를 벌리며 독주 체재를 다지고 있다. 그 뒤로 크리에이티브 4.3%, 삼성 2.5%, 소니 1.9%가 뒤따르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세계일보 인터넷뉴스부 서명덕기자 [email protected] 보도자료 및 제보 [email protected], 팀블로그 http://in.segye.com/bodo 2006.08.22 (화) 16:14 --------------------------------------------------------------------------------------------------- 머가 용량 2배인지.. ㅋㅋㅋ 우리가 보는 곳은 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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