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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왑을 쉴드 치는게 아닙니다.ㅋ
게시물ID : star_141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완결
추천 : 5
조회수 : 6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07 23:11:21

여친이 없으므로 음슴체


진지를 먹을 계획이라서 음슴체?


그 제왑이 미국서 못나간다고..


제왑 엔터에 산이나 다른 타 가수들 못나온다고..


싸이가 제왑이 외치는 것과 정 반대의 과정으로 떴다고..


제왑이 갑자기 욕먹는 이유가 뭘까? 난 잘 모르겠음..


이건 순전이 내 생각임.


미국 시장에서 인종을 초월해서 졸 좋은 음악으로 성공하기는 로또보다 힘듦..


게다가 1집 성공이라고 좋아하기도 쫌 그럼..


소포머 징크스라는 희대의 징크스가 있음..


싸이가 성공한건 정말 대박임 누구도 생각 못했던 희대의 업적임..


그렇다고 제왑이 틀렸다고 말하기도 그럼..


떡고 아니 제왑이 자신 나름의 판단하에 도전했겠지.


성공을 못했다고 욕하는게 과연 옳은 일일까 생각이 듬.


원걸을 망쳤다 다른 가수를 망쳤다...과연 세간의 말만따라 그럴까?


성공을 못한거 온전히 제왑의 문제일까 하는 생각이 듬..


솔직히 이걸 경험이라 그러기에 타격이 좀 커서 그렇지 


경험은 쩔게 한거라고 봄. (원걸이 망테크 타는건 정말 나도 힘듦.)


우리나라 좁은 음악시장 여건상 이 경험은 유리하다고 봄.


지금까지 과정상, 그리고 그 과정의 결과라고 보는 현재상 제왑은 


상업시장에서 잘 못 한걸 수 있음..


하지만 만약 제왑의 방식대로 꾸준히 밀고 나가다가 미래에 제왑이 성공했을때..


지금 제왑을 비판보다 비난하는 사람들이 다 셧업할 가능성은 거의 90%임..


싸이가 빌보드를 점령(진짜 점령이지) 전 


대부분의 사람이 보는 세계음악시장은 철옹성에, 한국적인 건 안 먹힌다는게 정설이었음..


그런데 싸이가 떴다고..다른 사람들을 비판아닌 비난을 하는건 아니라고 봄.


우리나라 특유의 성급한 비판이, 또 다른 시각을 비난하는 원료로 안쓰였으면 좋겠음..


이상 유리멘탈 소유자가 진지 먹어봄..ㅜ  제왑을 쉴드 치는게 아님. 


우리의 문제가 맨날 결과론적이다 말하면서 정작 그 누구도 과정을 보지 않기에 썰을 풀어봄..


(아..비추 막 생성 되겠다..ㅜ 유리멘탈인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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