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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41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力체대생力★
추천 : 19
조회수 : 118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7/08/24 12:46:59
내가 체대생인데
엄마 빵 심부름으로 빵사고 집으로 오는데
아파트 입구에서 중딩 5~6명쯤 된새끼들이
담배를 막피고 있더라??
(체격은 다 나만함)
그래서 내가 존나 뚫어지게 쳐다보니깐
중딩새끼들이 "뭘바 씨X새X야 빵이나 내놔봐"
이러더라? 진짜 한대 쥐어 박으려다가
불쌍해서 빵주고
엄마한테 돈받아서 다시빵사러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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