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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141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성
추천 : 46
조회수 : 155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4/27 19:58:14
내일로 노래 할 때 부터
아버지가 말없이 화장실로 들어가셨는데
물소리가 아직도 나네요
두 달 전에 회사를 그만 두셨는데···.
생각이 참 많아지네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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