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 정모에서 물의를 일으킨점 사과합니다.
어제 새벽 인원이 조금 많은 정모가 대구에서 일어났습니다.
이게 거기서 술과 이야기가 오가고 1차 2차 3차 이렇게 계속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와 동갑인 여자와 살짝 친해지게 되고, 술이 더욱더 취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간다고 하던 그 아이를 데려다 준다고 하고 택시를 함께타서.
저도 모르게 목적지를 모텔로 바꿔버렸습니다.
그리고 택시 안에서 차마 이곳에 적지 못할정도로 심한짓을 했습니다.
모텔에 도착하자마자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바로 뒤에 오는 택시를 타고,
그 아이에게 집을 물어서 데려다 주고 왔습니다.
이런 일로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깊이 반성하며 스스로 자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