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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리거] 아는사람 10명이면 베스트 100명이면 베오베!
게시물ID : humordata_7270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mchrg
추천 : 11
조회수 : 129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2/06 01:45:08
바람이 날리는 쓸쓸한 경기장  강철심장 고동치는 미래 영웅들  때론 힘들고 겁이 나지만  피할 수 없는 사나이들의 승부  힘껏 던져라  맘껏 달려라  멋진 경기를 위해서  폭풍처럼 휘몰아 쳐라  아이언 리거 *자료소개 출처 : 베스트애니메, 위키피디아, 미만부 선라이즈에서 제작한 열혈 스포츠 로봇 애니메이션. '아이언리그'라 불리며 로봇들로 진행되 는 스포츠 경기가 시민들의 가장 큰 오락거리로 자리 잡은 상황을 배경으로 하여, 승리를 위해 선 러프 플레이를 비롯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최강자 '다크 프린스' 팀과 달리 홀로 페어 플레이 정신을 지키며 만년 리그 최하위를 기록해오던 '실버 캐슬' 팀에 매그넘 에이스와 마하 윈디라는 실력 출중한 아이언리거들이 입단하면서 점점 강팀이 되어간다는 열혈 스포츠물 특 유의 진행 모습을 보인다. 1993년 4월 6일부터 1994년 3월 29일에 걸쳐 TV 도쿄 계열을 통해 방송 되었으며, 이후 1994년 속편에 해당하는「아이언리거 은빛의 깃발 아래서」가 총 5화의 OVA 발매 되었다. 한편 한국에선 1994년 SBS를 통해「미래영웅 아이언리거」라는 제목의 더 빙판이 방영 되면서 크게 히트 하였다. 본 작품의 매력은 다양한 선수 조합에 있다. 대형 팀에선 주로 각 종목마다 전문 리거를 따로 관리하지만, 약체로써 자금난에 허덕이는 실버 캐슬 팀원들은 전문 종목에 상관 없이 모든 경 기에 출전하게 되는데, 야구형 로봇 매그넘 에이스를 비롯해 축구형 마하 윈드, 미식축구 불 아머, 검도 키와미 쥬로타, 가라데 키아이 류켄, 농구 탑 조이, 아이스하키 GZ라는 각 종목 최 고 수준의 로봇들이 어울려 다크 프린스의 더러운 수작에 굴하지 않고 그들만의 경기 방식으 로 승리해 나가는 모습은 엄청난 몰입감을 가져온다. 게다가 인간 캐릭터론 나타낼 수 없는 로 봇만의 하려하고 파워풀한 연출은 정말 화면에서 한시도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데.. 단순히 사진만 보면 2.5~3등신 로봇들이 재롱 부리는 유치한 작품으로 오인하기 쉽지만, 이 게 의외로 성인들이 봐도 문제 없을 정도로 수준급의 스토리 구성과 퀄리티를 보여준다. 이 작 품도 벌써 17년이나 지난 고전작이 되어버렸지만, 그 시절을 떠올리며 한번쯤 시간 내어 시청 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강력 추천! -개인적으로 검도가 좋았었는데 축구도 좋고 미식축구도 아이스하키도 농구도 가라데도 야구도 다 좋흠 >.< 진짜 이 만화가 짱이였는데 다시 보고시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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