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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rt_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이된소년★
추천 : 0
조회수 : 70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2/06 03:39:44
그대에게 소리친다.
달이된소년
고요한 가운데 당신에게 똑똑히 소리친다.
이 새벽을 가로질러 당신에게 내 목소리가 닿을 즈음에...
이미 나는 달이고 저무는 가운데 그대 역시 나를 바라본다.
*역시 시는 살짝 의미가 난해하면서도 약간에 실마리가 있어야 볼맛이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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