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아니 오늘이라고 해야하나요
새벽에
컴퓨터를 끄고... 자려던참이였습니다...
거꿀로 자는버릇이있어서요
그런데 그날은 잠이오질않더군요...
깜빡거리던 마우스가 갑자기 빛을내길래 깜짝놀라서
잠을깨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놀랐습니다.. 어떻게 가만히있던 마우스가 깜빡이지않고 불빛그대로 나있을까요
내 마우스는 움직이지않으면 깜빡거리고
움직이면 깜빡거림이 멈춥니다..... 예전에 보니,
귀신은 물질을 만질수없다고 생각 했지만....... 지금생각하면 무섭습니다
그게 다였다면 태연히 잤겠지만
곧이어 들리는 소리에 깜짝놀랐습니다;;;;;;
"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스..............."
놀랐습니다;;
사람목소리인것도같고 기계인것도 같고 구별못할 소리가
막 들리는거예요 -_-;;
그래서 전... 그래도.. 아무렇지않은듯 잠을잤지만 잠이오질않았습니다./
이런게 바로 공포심인걸까요
너무놀래서 부모님방에 방바닥에 앉아
무서워했습니다..
저도 아직학생인데 너무 놀랐습니다;
잠이 오질않았습니다.....
옆에 누군가있으니 잠이잘오더군요....
그것은 무엇일까요..
정말 무섭습니다.. 내방에 발조차 들이기싫고 보기도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