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30대초반남자입니다
고민이있어서글을씁니다 이쪽에 지식이있으신분은 혹시라도 조언이라도 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작년 10월경 1톤차지입을하게됬습니다.3100만원에 일시불로매입을했구요 번호판임대라서 매달 208,000 원씩 물류회사에납입을하면서했습니다.
그러던중 일이잘맞지않아서 5월쯤 차를내놓고 다른일을하게됬습니다. 처음에내놓을때는 2800만원에 팔아준다고해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돈은필요하고 차는안팔려서 서울쪽에 다른운수업체에위탁을해서 2000만원에팔겠다고 그러더라구요.
알았다고했고 이번 주차가팔렸는데 수수료 350만원제외하고 1650만원을준다고합니다
친한동생 2명도 각각 차를샀었다가 팔았는데 한명은 500정도 한명은 1000만원정도 손해보고팔았습니다.
저는 느낌이좀이상해서 제가내놓은차를 산차주님에게 연락을드려보니까 서울쪽운수에서산적도없고 제가한그곳에서하셨다고하시더라구요
가격은 2750만원에 구입하시구요 저한테는 2000만원에팔았다고하더니 2750->1650 으로이렇게중간에 먹은거같습니다.
수수료 350만원은 그분도먹고살아야하니까 이해하겠는데 1100만원을먹을라는건참 너무심한거같아서 고민글을올려봅니다.
조언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