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120억대의 '주식 대박'을 터트린 진경준 전 검사장의 핵심 혐의인 뇌물죄에 대해 무죄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이에따라 향후 진 전 검사장에 대한 신체 제한은 물론이고 120억 추징.몰수는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거의 확실해졌다.
대법원 1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22일 거액의 뇌물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진 전 검사장에게 징역 7년과 벌금 6억원, 추징금 5억219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http://m.nocutnews.co.kr/news/4896749#_enliple 홍발정, 이완구 무죄에 진경준은 가려짐.
적폐의 마지막 보루 사법부.
이 새키들을 어떻게 때려잡아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