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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별따윈 가리지 않아요..
게시물ID : bns_14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운호야
추천 : 2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10 01:55:28


다만 그사람 멘탈과 컨을 보지요...



지 컨 개똥벌레보다 못하면서 남보고 잘하라고 틱틱대는 인간이나


지 필요할땐 문파원 다 땡겨서 퐈란돌더니 지 풀탬맞췄다고 바로 잠수하는 인간이나


지 좀 잘한다고 나머지 파티워한테 땍땍거리면서 뭐라뭐라 하는 인간은 말도 섞기 싫음...



대신에 


컨 못해도 멘탈이 우수해서 매 트라이 마다 성장하는게 보이는 사람이나


다들 죽고 힘없이 "리 가죠.."를 말할때 꿋꿋이 혼자서 네임드를 잡아내는 신들린 손가락을 가진 사람이나


자기는 완숙돼서 솔직히 리딩만 하면 깨는데 굳이 시간 들여서 파티원 한명씩 다 연습하게 해주는 사람이나


자기도 탬 없는거 나왔는데도 다른사람 먼저 챙겨주는 그런사람은 좋아해요 ㅋㅋㅋ



사실 문파원이랑 이제껏 파티하면서 봤던 사람들 얘기임ㅋㅋㅋㅋ



문파에 고정팟 하는 형들은 되게 착해서 한명은 퐈란돌다가 멘탈에 금갈것 같다고 자기 돈 써서 버스한번 타고 와가지고


패턴 설명해주면서 같이 트라이 하는 검사형이공 한명은 자기도 귀걸이 없는주제엨ㅋㅋㅋㅋ문파에 새로 퐈란 도전하는 분들 돠드리면서


귀걸이 나오면 포풍같은 입찰포기를 누르는 권사형이낰ㅋㅋㅋㅋ 아 사람이 되게 좋음ㅋㅋㅋ 그래갖고 이 문파를 못버리는듯ㅎ


가끔 기분맞춰드리는게 힘들긴 하지만ㅋㅋㅋ 같이 던전 헤딩하면서 죽어도"ㅋㅋㅋㅋㅋㅋㅋ"하는사람들이랑 게임하는게 기분이 좋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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