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넘게 온갖 일 겪으며 사귀었습니다. 이사람 아니면 안될 것 같았고 결혼할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친구라면서 이성과 한침대에서 자고오고 그 이성은 데이트중일때 전화해서 자기를 데리러오라거나 자기를 보러 오라하고 이삿짐 맡긴거 돌려달라그래서 돌려주러가니 짧은 반바지 입고 손에 매니큐어 발랐으니 담배 꺼내서 물려달라 불붙여달라하더군요 그 이성때문에 숱하게 싸웠는데 이제 연락 안하는 줄 알았더니 몰래 연락하고있더라구요.
회사에서 사람들과 다이어트 내기를 한답니다. 한달에 한 번씩 체크하고 같이 점심을 먹는답니다. 그 멤버중에 전여친이 있단건 빼놓고 얘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