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콘을 보지못햇고 아까방금막 다른분들이 재밌었다고 편집한 부분만 보게되었습니다.

무튼 하고싶은말은 저도 그 개콘 고소개그를 보고 재밌다고 하하하 거리면서

 부모님에게도 보라고하고 동생에게도 보라고했는데요

 부모님이 정색을 하시고 화내시더군요. 그리고 동생에게 그"딴"거 보지말라고하시구요

 ....혹시 이사건을 모르나?(오해일수도잇스니..)
    라고해서 물엇더니 안다고하더군요. 아주잘아십답니다.

  .....아주정색하시더군요. 요즘프로가 잘하는 짓이다라구요...

  솔직히 정말 이해가안갑니다.. 저희부모님도그렇고 친척도 다그렇습니다....

 절아주 고얀놈으로 보더군요...

 이게 처음이아닙니다..저번에 어쩌다가 FTA애기가나와서 전그냥 그냥단순히 들은것을 애기했을뿐인데

 그냥 .서울에서 시위한다더라..이정도애기였습니다. 무슨 이명박 욕한것도아니고 FTA가 틀렷다고

 부모님설득할려고도 한게아닌데...정색하면서 엄청 화내시더군요.

 그딴거 어디서 쳐주서들엇냐고. 니가 뭘아냐고.....

  솔직히 정말 부모님에게 상처받앗고 화도낫고 실망도햇고 이해가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