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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그냥 사랑하는 사이'(읽어보니지장없을정도의약스포)
게시물ID : freeboard_16916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게뭐야!!
추천 : 1
조회수 : 1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2/23 12:59:02
굉장히 우울하게 다가올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배경은 쇼핑몰 붕괴사고 후 살아남은
사람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등장 인물 들로는...

동생은 죽고 혼자 살아난 언니
(사고 당시 충격으로 그 사고때를 기억 못함)
하지만 나름 잊고 살아 가는 케릭터-여주인공

공사 관계자인 아버지를 잃고
다리에 장애를 가지고 구조된 남자 주인공
(사고 당시 옆 사람을 구하지 못한 자책을 하는...)
계속 약에 의지 하며 버티는 케릭터

여주의 어머니
(딸을 잃은 화를 술로 달래며 사는...)

공사 설계업체 사장(사고로 사망)의 아들
(건축설계사무소 대표,-아직 드러난 정신적 문제 없음)
-여주 회사 대표

남주의 달방 친구
(정신 발달 장애?-정신 연령이 어림)


이런 케릭터들이 등장 해서 

사고 후유증,트라우마가...
서로 간의 관계로 조금씩 수면 위로 떠오르며
스토리 전개가 됩니다

아마도 후에 더 스토리가 진행된다면 
서로 서로 보듬으며 사고후유증과 트라우마가
나아지지 안을까 생각 됩니다


근데 눈에띤 케릭터는 바로...여주 엄마

왜 냐면요...

언급 자제 해야 할 '저쪽' 분들 같음

본인의 정신적 후유증,트라우마로 인한
스트레스 강박을 술만 마시면 여주 한테 품

여주를 볼때 마다 돌아오지 못한 여주 동생이
생각 나는지...
직,간접적으로 ,,,

그나마 희망 이라면...
여주가 한번 울며 불며 바락 한후에...
본인의 심정을 이야기 하며 여주와의 관계에

물꼬가 틔이기 시작 하며 
삶의 희망을 논할 단계로 발전중...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잃은 트라우마를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데요...

드라마 여주 엄마 같은...
'저분'들은 어떻게...방법이 없나...하고 
문득 뻘 생각이 교차 해봅니다
출처 기~~~인 뻘글 읽어 주셔서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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