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5&aid=0002784172
“文 정부는 북한식 사회주의 꿈꾼다”…고려대에 붙은 대자보
22일 “문재인 정부의 정책은 공산전체주의로 향하는 정책이다”는 주장이 담긴 대자보가 고려대에 붙었다. 대자보를 붙인 단체인 ‘고려대 트루스포럼(Truth Forum)’은 ‘북한의 해방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 가치관 회복을 위한 고려대 재학생ㆍ졸업생ㆍ교직원 모임’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이 단체는 이날 ‘여러분,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라는 제목의 대자보를 붙였다. 이 게시물은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트루스포럼은 ”기자 폭행, 중국의 홀대, ‘혼밥’ 등 많은 논란들로 떠들썩 했지만 무엇보다 충격적인 것은 베이징대 연설이었다“며 “마오쩌둥이 이끈 대장정의 연장선인 ‘대약진운동’과 ‘문화대혁명’은 6500만 명을 때려죽이고 굶겨죽인 사건인데, 여기에 참여한 조선 청년을 자랑하는 문재인 정부는 도대체 어떤 인간관과 도덕관을 갖고 있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트루스포럼은 문 대통령 연설 중 ‘중국과 한국이 함께 식민제국주의를 이겨냈다’는 대목을 거론하며 “이것은 북한정권이 신격화 하는 백두 혁명전통이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민주공화국 정통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트루스포럼은 “문재인 정부를 장악한 주사파 세력은 정년 대한민국의 역사를 김일성 왕조의 혁명역사로 대체할 속셈인가”라고 덧붙였다.
비겁한 인간, 친필로 써서 걸릴까봐 프린트한 게 시게포인트.
네이버 댓글도 참담합니다.
박사모들 이나라에 아직도 희망이 있다고 하네요.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