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미야 하루히를 보는 도중..
와 정말..이런 스토리를 또 어떻게 생각했지?
라며 라노벨 작가분께 감탄하고
연출을 보면서
와 정말 진짜... 본 애니메이션 중 탑에 들겠다.
이 생각을 들면서 보고있었는데
엔드리스 에이트에서 산산히 그걸 부셔주네요
정말 진짜로.
엔드리스 에이트 3화 시작할때, 이 때쯤이면 전개가되겠지?
하고 봤는데 또 눈치없는 쿈 녀석은 방학숙제를 미완성인채로 침대에 누워버리네요 ㅡㅡ
그리고 설마설마 하는 마음으로 다음 편 다다음편을 켜봤는데 똑같이..;;
하 이거 참; 뭔가 배신감이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한화 한화 연출이랑 뭐 작화가 다르다곤 하지만; 그건 진짜 두개정도로서 봐줄만하지 계속 울궈먹는다는건..좀..
굉장히~
괴엥장히 실망스러웠네요;;증말..
다 뛰어넘고 결말 보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