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게에 어려운 고민이 많으신 분들 사이에
우주먼지보다 못한 나노단위 고민을 부탁드리려구요

여친누님이 살고 계신 천조국으로 여친모님과 여친임께서 방문하실 예정이신데 
갖고 갈 물품에 라벨을 해놓지 않으면 출입국 심사대에서
정체를 의심한 물품에 난도질을 해놓는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물건에 이름표를 붙이고 있는데요
저희 두뇌로는 해결이 안되는 것들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몇년만에 방문하는 여정이 편안해질수 있게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