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 관점에서 보는 홍준표의 아베 알현
게시물ID : sisa_1006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체나체
추천 : 13
조회수 : 7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2/24 15:58:04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바꾸며 재기를 시도했지만 깨어난 시민의 아주 작은 권력에 무참하게 무너졌던 한나라당은 당장 당을 살려야할 돈이 필요했을 듯 해 보인다.

그들에게 필요한건 금권이 아니였을까?

그동안 그들에게 무한대에 가까운 금권이 있었기에 그들에게 충성하는 자들이 몰렸을거다. 물론 이 말의 근거를 대야 하는데 그냥 2MB와 503으로 퉁처도 되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지금 상황은 그들에게 있어 최대의 고비이다. 이 고비를 타게해야 하긴하는데 그들에게 뒷 돈을 대줄 큰 물줄기가 막혀가고 있어 보인다. 점점 좁혀져가는 다스 그리고 실제 박정희가 조성한 돈을 관리하던 인간. 마지막으로 무너진 콘크리트.

이런 상황에서 그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지원군은 어딜까?

대한민국에 검은 돈의 실체는 일본에 있다고 흔히 말한다. 한마디로 대부업체이다. 이곳의 돈은 실제 얼마인지 알수가 없다고 한다. 그럼 그들을 움질일 수 있는 권력은 어디에 있을까?

앞으로 우리는 홍준표와 아베의 관계를 예의주시해야 한다.

위안부 문제도 심각하지만 더욱 심각한 건 이것을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 방향으로 몰고 갈 수 있는 단체 얼마 되지도 않은 기간 안에 우리가 피부로 너무나 무섭게도 느꼈던 그 단체말이다.

그래서 난 하나의 물음표를 던진다.

"왜 홍준표는 아베에게 허리를 조아렸을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