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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작단이라면 이렇게 할거다.
게시물ID : sisa_10066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G83
추천 : 39
조회수 : 69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12/24 20: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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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1. 적은 앞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뒤에도 있다. 
   시사게는 개인이 아닌 단체가 모였기에 우리 안에 우리로 가장한 아이디들이 있다. 

   시사게가 다른 게시판에 밉상이 될 밑밥들을 만든다. 
   일반 유저처럼 가장하고 시사게를 공격할만한 "정당성", "명분"을 만든다.  
   비난해야할 이유가 필요하니까.  

2. 그리고 시사게를 공격하는데 여기서 주목할 점이 있다. 
   시사게에서 다른 게시판에 가서 분탕을 치고 문제를 야기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과정을 잘 살펴보자. 

   2-1 정당한 이유와 함께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유저들
        실명제를 하자. 
        추천 / 비추천을 바꿔보다. 
        논의할 가치가 있고 상호 발전적인 제안을 한다. 

   2-2 그런데 이런 방향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몰아가는 아이디들이 있다. 
       박사모다. 
       문빠충이다. 
       일베와 같다. 
       여시랑 하는 짓이 똑같다. 
       메갈 / 워마드냐? 
       
3. 왜 이런 표현을 하며 공격할까? 
   이런 공격을 하는 주체들은 오유의 무엇이 불편해서 이런 공격을 할까? 

  3-1 왜 저런 표현을 들이대며 시사게를 공격할까? 
       정체성의 훼손. 
       오유의 시사게를 혐오의 대상과 같은 이미지를 덧씌워 그곳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에
       수치심을 일으키고 사용자 수의 감소 / 접속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사람들은 짜증이나 꼴보기 싫은 글들 기타 이런 저런 이유로 
       글읽기나 글쓰기를 주저하거나 피하게되고
       지속적으로 2-2와 같은 공격을 통해 시사게 게시판을 기능 정지시키는 것이 목적. 

 3-2 무엇이 두려운가? / 무엇이 그들을 불편하게 했는가? 
      A. 나는 거의 글을 쓰지 않는 눈팅족이고 댓글이나 추천 활동이 90%, 글쓰기가 10%정도인 일반 오유 이용자이다. 
      B. 나는 다음, 네이버, 조선, 중앙, 동아 및 한겨레, 오마이, 경향의 기사를 대부분 믿지 않는다. 
      C. 나는 직장 생활 등의 이유로 모든 방송과 신문을 다 검색할 여유가 없다. 
      D. 나는 기사의 이면을 보기 위해 딴지나 오유를 이용하며 시사게에 올라온 글들을 읽는다. 
      E. 나 이외의 많은 유저가 A-D중 모두 혹은 일부를 공유하는 유저들이다. 

      F. 그들이 오유가 불편하고 두려운 이유는 오유가 벌집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주류언론 점유와 거짓 선동이 인터넷과 SNS를 통해 즉시 차단되고 비난 받으며 팩폭을 당하는 이유는 
         오유와 같은 벌집에 수많은 불특정 다수의 개인 유저들이 꿀벌처럼 기사를 퍼나르고 팩트를 확인하고 
         그것을 읽은 다른 꿀벌들은 방송사와 인터넷, SNS로 통해 다시 퍼나르며
         그들의 조작질을 무력화시킨다. 
         이것이 그들을 불편하게 만든다. 

4.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들은 불특정 다수의 꿀벌을 잡을 수 없다는 것을 안다. 
   매우 비효율적이며 
   민초라는 말처럼 밟아도 밟아도 다시 어디선가 새싹을 틔운다.
   이 성가신 꿀벌들을 소탕하는 방법은 꿀벌들을 잡는 것이 아니라. 
   "바로 벌집을 태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5. 2-2와 같은 짓거리를 하는 이유는 바로 3-2-F와 같은 벌집의 기능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서이다. 
   그들은 댓글부대와 일베를 이용해 3-2-F의 반대기능을 해왔다. 
   거짓 기사를 서슴없이 쓰고
   추천/비추천 기능을 이용해 정당한 비판을 묻어버리고 
   기사를 왜곡하고 
   인터넷과 SNS를 통해 가짜/왜곡 자료를 확산시키고 
   불특정 다수의 일반인들을 현혹하였다. 
   그들은 벌집의 기능을 너무나도 잘 안다. 그 벌집이 선순환의 기능을 하는 곳은 몇 안된다. 
   그 중의 하나가 오유이다. 

6. 최종 목적은? 
  그들은 절대 지금 시점에서 문통을 건드리지 않는다. 그것 소위 야당이라는 쓰레기들이 하는 역활이다.  
  이번 시사게 사태에서 댓글들의 일련된 공통점은 2가지이다. 

  6-1 개선을 위한 건전한 댓글
  6-2 위의 2-2와 같은 댓글들. 
  그들의 현재 목적은 문통이 아니라 문통을 둘러싼 껍질들을 하나 하나 벗기는 것이다. 
  거짓 기사를 지적하고 팩트를 체크하며 흠집을 내려는 수없는 시도들을 무산시키는 꿀벌들. 
  이 성가신 꿀벌들을 사상, 지역, 학력, 성별, 종교 등으로 피자판의 조각처럼 쪼개서 무력하게 만들고 
  그들끼리 싸우게 만들어 벌집을 와해시키고 태워버릴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보호막이 모두 벗겨지면???? 
  그래. 제 2의 논두렁 시계 기사는 다시 우리 눈앞에 나타날 것이다. 

7. 이러한 계획을 하는 새끼들이 있다. 
   우리가 하나의 개인으로 그들의 실체를 밝힐 수는 없지만 국가의 공권력은 그들을 잡아야한다. 
   이러한 계획을 세우는 심리학자새끼. 
   이러한 계획을 돈을 대는 새끼. 
   이러한 계획을 운영하는 관리자새끼. 
   이러한 계획을 실행하는 새끼. 

8. 해법은? 
   간단하다. 
   정공법대로 하면 된다. 
   나같은 하챦은 필부는 저새끼들을 모두 광화문 네거리에서 죽창에 꼽아 사지를 찢어버리고 싶다. 
   하지만 나보다 더 큰 고통을 겪으신 문통은 그 모든 것을 가슴에 품고 법과 원칙대로 하신다. 
   우리도 원칙대로 하면 된다. 
   분탕치는 아이디는 차단하고 신고먹이고 
   이번 사태때 다른 게시판 유저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실명제하면 된다. 
   그리고 실명제하면서 분탕치는 새끼들은 
   국정원에 신고를 하든 운영자에게 신고를 하든 민주당에 신고를 하든 하고 
   널리 알려서 원천차단해야한다. 

   시사게는 누구의 아버지도 아니고 정당의 대변인도 아니며 그 누구의 글도 검열하거나 결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게시판에 가서 분탕을 치고 분란을 일으키는 행위 자체를 선행적으로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시스템은 다르다. 
   시스템은 그러한 아이디를 철저히 차단할 수 있다. 
   이번 위기를 기회삼아 더 철저하게 운영자가 시스템을 개선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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