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나이는 아주적진 않지만 알바는 처음해보는 거라 잘 모르는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아시는 내용이시면 조금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바0에서 2시간 식당 월-토 점심 설거지 알바를 구한다는 걸 보고 면접을 봤습니다. 우선 12월은 설거지를 하고 1월 부터는 월-수 3시간 저녁 서빙으로 대체 해줄 수 있는지 물어보길래 오케이 하고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급히 점심 저녁 타임 서빙을 해줄수 있는지 물어봐서 일단 그날은 가능하다고 오케이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을 5시 40분에서 9시 10분 이렇게 애매하게 지정해서 시작하고 끝내주시더리구요. 애초 이야기했던 3시간도 아닌데다가 저한테 오늘은 첫날이니깐 일찍 끝내준다~ 이런식으로 얘기하시는데.. 원래 마감을 하게되면 약속된 알바 시간이 초과되는 건가요? 제 생각엔 전 직원도 아니고 딱 약속한 시간만 일하면 될 것 같은데... 너무 세상물정 모르고 원리원칙만 따지는 건지... 또 2월 부터는 설거지는 됐고 서빙만 해달라 하네요.. ㅠㅠ 서빙 자신없어서 설거지 지원한건데..
좀 횡설수설 한 것 같지만 궁금한걸 요약하자면 1. 저녁 마감시간까지 일하는 경우 정리하는 작업은 알바시간에 포함인가요 미포함인가요? 2. 보통 알바시간을 계속 변경하거나 애매하게 잡을경우 제가 확실히 알바시간은 몇시에서 몇시로 총 몇시간 인건지, 계속 시간이 변경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걸 요구 해도 될지..궁금합니다. 3. 원래 제 계획과 계속 달라진다면 그만두고 싶다고 요구 할 때 정당한건지.. 세상물정 모르는건지 확신이 안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