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소개하는
러시아 초등학생 유튜버
어느날 팬미팅을 하기로 했고
댓글엔 20명 정도가 참가의사를 밝힘
그래서 정성껏 준비했는데
한 명도 오지 않음
그 날 속상한 마음을 드러낸 영상을 찍어서 올림
유튜브 댓글에 있는 번역내용
-내 팬미팅 한다는 영상에 20명정도가 온다고 댓글을 달았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어
-다시는 이런 장난 절대 안했으면 좋겠어
-정말 진심으로 화가나
-이런 장난 안치길 정말 부탁할게
-난 내 팬들과 사탕들을 보길 원했는데...
-우리가 사진도 찍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길 원했어
-근데 너흰 날 이런식으로 놀렸어
상처받은 아이 ㅠㅠ
그래도 이 영상을 계기로 성공한 유튜버가 된듯 ㅎㅎ
이아이도 귀엽고 동생도 귀여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