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녕 하 세 요 ~~~~~ 좋 은 아 침 입 니 다. 처음으로 유머글란에 제 글을 써 봅니다. 안 웃겨도 억지로라도 웃고 가세요. 그래야 오늘 하루 즐겁습니다. ~.~b --------------------------------------------------------------------------- 어제 SBS "파리의 연인"을 어머니,누나와 함께 재밌게 보고 있었습니다. 중간 쯤엔가? 태영(김정은): 수혁(이동건)이 사랑 고백했던 옛 명장면을 생각하며 슬퍼하는 장면 있죠? 바로 이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