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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아십니까. 보낸 사이다썰
게시물ID : soda_1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의검객
추천 : 1
조회수 : 18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17 18:01:31
운동하다 오른쪽 회전근 파열되어 힘이 엄슴으로 음슴체로 함.<br /><br />작년 이맘때 3호선 홍제역앞에서 가고 잇는데 30대 20대 여자두분이 복이 많고 기운이 좋다고 접근함<br />단번에 도를 아십니까인줄 알아봄.<br />이러저런 말중에 부처님이 3000년전에 오셧다고<br />하심.  제가 불교신자라서 예수님 2500여년전에 왓다고 브레이크함. 30대여자 계속 3000여년전이라고 함.<br /> 3000여년전은 공자님이고 2000여년 전에가 예수님이다고 설명해주는데도 믿질않음.<br />그럼 네이버에 검색해보자. 바로 나옴.  당황하다가<br />옆에 20대 여자가 잇어서 기죽기 싫엇는지 커피숖으로<br />가서 얘기하자함. 커피는 나보고 사라함. 돈이 없나봄<br />. 불쌍해서 이러저런 얘기해줄수도 잇엇는데<br />괜히 시간낭비인것 같아.  그냥 왓슴.<br /> 기본적인 역사적사실도 모른체 막무가내식<br />.. 정말 노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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