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미국 같은 소위 우리가 말하는 선진국의 경우에는 민간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아끼지 않고 고군분투하시는 분들을 Hero 라고 칭송합니다. 이런 분들은 경찰, 군인 그리고 소방관 등이 대표적으로 있습니다.
말그대로 Heroes 인거죠...
우리나라는 소방관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미국 등은 Firefighter 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우리나라와 미국 등이 소방관에 대한 직업군을 지칭하는 어감의 차이가 너무나도 격이 다릅니다.
소방관 '불을 끄는 사람',
Firefighter '불과 싸우는 사람'
9.11에서 뉴욕의 수많은 소방관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은 그리고 현직에 종사하는 'Firefighter' 분들은 예나 지금이나 존경을 받고 있으며 국민들로 부터 Heroes 라는 칭송을 항시 받고 있습니다.
그간 꾸준하게 소방시설과 소방인력에 대한 문제제기가 되어왔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한사코 반대한 무리들은 누구인가요? 이 부분을 배제하고 예산 삭감하고 쌩지랄을 떤 개**들은 누구인가요????
오늘 쑈하는 자한당 원내대표 기러기 넘과 셀카찍으려고 뻘짓한 자한당 국캐를 보니 울분이 치밀어 글 싸질러 봅니다.....
그리고 '프레임' 짜려고 선동하는 기레기넘들 때문이라도 크리스마스지만 글 남기고 싶었습니다.
응원합니다. 파이어파이터님 우리의 히어로님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