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거절하는게 좀 난감하더라구요. 거절 하실 때 속마음을 말하지는 마시구 핑계를 대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개인적인 일 때문에 힘들 것 같다던가 시간상 여유가 없다던가 하는식으로요. 니가 해야지 왜 나한테 떠맡기려해 라는 식으로 말하면 안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더라구요.
한번 쉽게 들어주면 다음에도 쉽게 들어줄거라 생각해서 계속 부탁하더라구요. 거절도 해가면서 요령있게 대하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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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GhqZ
2015-04-28 00:00:25추천 0
전 별로 안해주는 편이에요... 나만 귀찮은 경우가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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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mpnY
2015-04-28 00:29:26추천 0
호의적이라기보다는 곤란한일이 아닌 이상 거의 들어주는 편이네요. 괜히 거절했다가 미움사는게 싫어서 버림받는게 무섭기도 하고 괜히 감정 생겨서 일생기는것보다 당장 부탁 들어주는게 편해서요. 오히려 전자가 귀찮아요. 사실 제가 겁쟁이라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