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저번주는 조유영이나 노홍철에 대해 별느낌이 없었는데 오히려 이번주꺼에서 비호감이 폭발함..
조유영여우짓에 소름끼치고 저번주는 안그랬던것 같은데 이번주는 자기맘에 안들면 표정 썩는게 대놓고 보여서 극혐을 불러일으킴. 저번주에는 조금 숨기는듯 했으나 이제 자기한테 유리한 인원이 다수인 상황이 되니 대놓고 공주질.. 진짜 여중고딩들 왕따나 편가르기 주도할때 그런식으로 많이함.. 처음엔 살살거리면서 자기편 만들고 편이 다 갈리면 그안에서 대놓고 여왕행세..
노홍철은 여유있는척 허세부리는데 한대 쥐어박고싶고 무도에서나 멤버들이 워낙 하향평준화 되어있어서 그 허세질이 여유있어보이고 먹혔던거지 지보다 지능적으로 잘난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살아보겠다고 평소보다 과도하게 있는척을 하니 너무나 추잡스럽기 그지없고 그 발악하는 모습이 읽혀서 짠해보이기까지함. 그러나 동정보다는 혐오감이 더큼;;;
데스메치때 다들 임요환이 게임을 운영하네 어쩌네 한마디씩 하니까 자기도 뭐라도 거들고싶은지 "숲을보네.." 라고 하는데 그게 진짜 칭찬이 아니고 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읽지도 못하면서 그냥 머리 좋은사람들이 한마디씩 칭찬하니까 자기도 수를 다 읽고 있다는걸 보여주기위해 지지 않으려고 한마디 던지는듯한 느낌이 강했음. 속으로 혀를 끌끌 찼음..ㅉㅉ저렇게까지 하고싶을까....정말 추한데..
지니어스 안에서만 미워하고 싶은데 방송 외적으로는 그러고 싶지 않은데.... 워낙에 극혐이다보니 지니어스 이어서 무도보는데 노홍철 목소리 웃음소리만 들어도 스트레스 폭발하고 짜증이 솟구침.. 그런데 어제 무도가 하필이면 노홍철 위주임ㅠㅠㅜㅜㅜ무도보면서 스트레스받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