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키면 베오베, 여유가 있을땐 베스트먼저 들어가서 관심가는 제목 거진 클릭하고 열심히 추천하고 댓도 달고 그랬어요.
좋아하는 게시판 글일지라도 거를건 거르고 하면서.
가끔 어그로 보이면 조용히 신고하고 메모하고.
이번일 이후 첨엔 적응이 안됐는데,
지금은 그냥 시게로 바로 들어와요. 동게도 둘러보고, 요게 뷰게도 보고. 첨엔 헤맸는데, 위 게시판 즐겨찾기 해두니 좋아요.
회원메모도 엄청 늘었어요. 좋은메모가 많음 좋았겠지만,
적다보니 많아서 그냥 어그로나 분탕, 이런식의 짧은메모로 -;
메모기능 있으니 넘 좋네요. 으응? 하는 댓엔 이젠 절반 이상이 메모되어 있더라구요.-.-
전처럼 모아서 두루두루 보고싶은뎅..하는 아쉽고 이기적인맘도 사실 있어요.
공감얻은 베스트,베오베 글들 편하게 수저만 얹었었나 싶네요. 죄송한맘과 감사의 맘을 담아 저도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구요:)
자주 뵐게요:-)
말랑말랑, 달콤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