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나 넘나 싫다..
제가 번역일을 하거든여 ㅋㅋㅋㅋ 정확히는 투잡이지만
아는 분 꺼를 솔직히 그냥 제가 남들해주는거보다 좀 싸게 해주는 편인데
이게 계속되니까 정신이 드디어 나가버렸는지
일방적으로 언제까지 해줘 하고 메일 띵가놓고 메시지 한통 넣어놨네요
돈도 문서 장 수로 세서 넣어놨는데
문서장수도 장수 나름이지 거의 8포인트로 뺴곡한걸 던져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하나 진짜....
누구는 계획없고 누구는 개인사정없는줄 아나..
빡쳐서 돈 도로 보내고
안한다고 카톡넣었어여
그랬더니 왜 ?? 나 바쁜데 좀 해줘 뭐가 문제야
이러고 놀고 앉았네요
코에다가 연필을 쑤셔넣어줘야 정신을 차릴라나..
하.. 연말에 사람 꼭지돌게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