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얼 수준 아닙니까?

아무리 실체없는 귀신들이지만 
와이어 매달고 춤추는데
리얼 마지막 액션이 계속 생각나요
김수현 막 춤추는데 적들 막 쓰러지던 장면

허공치는건 좋은데 
타격감은 하나도 없고

판타지 액션이라도 이펙트는 있어야 하지 않나
싶을정도로 심심해요

CG도 많이쓰고 액션씬도 많은 작품이면
어느정도 사전제작 해놔야지

방영 연기한들 몇화나 더 찍을수 있는지
지금도 한씬에 6시간이라던데

무엇보다 용두사미와 삼각관계 연애물 범벅 
끝냈던 쾌도 홍길동 이후로 홍자매에 대한 신뢰가 바닥이라
끝까지 다 볼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로코는 재밌게 잘 쓴다고 생각하지만
로맨스와 막장의 끈을 놓지 않는 분들이라

삼장과 손오공의 연애물,우마왕 껴서 삼각 관계 
자꾸 이런 그림만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