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깔아서 테스트해보고 껐는데 일단 첫인상은 합격점입니다.
구글 계정 연동답게 클라우드 마인드맵... 아니 세이브파일도 자동으로 이어져서 하던 거 그대로 계속 하면 되고
발열/번인/배터리 관련 스트레스가 없으니 쾌적함은 뭐 비교가 안 됩니다. 해상도 조절도 가능하고요.
블루스택이나 녹스, 미뮤와 달리 모모에는 동영상 녹화기능이 없다던데, 이건 아직까진 크게 상관없고...
만약 '정말로 소녀전선 플레이 동영상을 꼭 녹화해야겠다' 싶어지면 그때 다른 앱플레이어로 갈아타든지 하면 되겠죠 뭐... 'ㅅ'
PS. 저는 한국섭에서만 하니 상관없지만 혹시나 중국섭에서 하실 시키칸들은 소녀전선용으로 공식 개조된 블루스택이 나을... 겁니다
물론 중국어판이라서 해당 블루스택 업데이트 때마다 유저 한글패치 업데이트를 기다려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