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충 감은 옵니다.
베오베가 ㅄ이 되었네요. 이로써 모든 이들이 알게되었겠죠. 억지주장에 내가 속았구나. 라고.
한가지 분명한건, 저는 운영자를 믿습니다.
어중이떠중이 유저들보단, 아무것도 얻는 것 없이 묵묵히 한결같이 오유를 지켜온 운영자를 믿는 것이 저에게는 합당해 보입니다.
지금 설명하기에 적절한 타이밍이 아니어서 두고봐야 한다거나,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문제가 심각하거나, 둘 다이거나..하겠지요.
때론 보이는게 다가 아닐때가 있으니. 바보가 긴 세월동안 쌓아온 신뢰는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오유가 정상화되는 것을 누구보다도 원하고 기다리는 사람이 바보일 겁니다.
저도 같이 기다릴게요. 바보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