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차이나는 클라스 페미니즘 편에서 "남녀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이라는 주제를 하는데
군대를 남자만 가는 상황도 부적절하고 여자가 남자보다 더 나은 임금을 바라는것은 적절하지 않고
다만 우리는 어릴때부터 남성다움과 여성다움을 강요받는다고 하면서 "남성다움"과 "여성다움"이라는 규정을 깨부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대우받을 수 있고, 역차별 없는 사회가 되어야한다. 그러려면 미디어와 사회가 바뀌어햔다고 강의해주더라구요.
민감한 주제기는 하지만, 페미니즘에 대한 반감이 있던 분들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방송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