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여야 핵심관계자 “제3 장소 찾고 있다 들어”
경기쪽도 알아보는 중…청 “정리되면 공개”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 후 서울 논현동 자택으로 돌아가는 대신 서울 강북과 경기 지역에서 새로운 사저 터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부동산 실명제법 위반과 배임 의혹 등으로 내곡동 사저 계획을 백지화할 당시 논현동 자택으로 돌아가는 것을 전제로 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27일 “애초부터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퇴임 후 사저로 논현동 자택을 포함해 원점에서 재검토한다는 것이었다”며 “이 대통령이 논현동 자택이 아닌 제3의 장소로 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도 “청와대가 강북 지역에서 이 대통령의 새로운 사저 터를 물색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권 고위 관계자로부터) 전달받았다”며 “지금의 논현동 자택은 경호부지 매입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경호에도 어려움이 있다는 이유 때문으로 안다”고 전했다. 여권의 다른 핵심 관계자는 “강북뿐만 아니라 경기도 쪽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돈은 정해져 있고, 조건에 맞는 땅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779162&iid=24330641&oid=028&aid=0002120159&ptype=011 출처 - 한겨레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5391906&date=20111128&type=0&rankingSeq=2&rankingSectionId=100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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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를 모르는 남자 이명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