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라신께서 이땅에 최초로 서폿이라는걸 내려보내시고
마침내 이땅에 강림하시어 얼줍력 2011년에 얼미그에 들어오시니
캐통수가 마침내 윈터리그 2연속 MVPrk 되더라.
(메멘기 1장 1절 ~ 2절)

메라신께서 선두에서 공격진을 이끌고 어느세 블라인드픽에 다다르니 인색한 인섹과 수하들이 길을 막아서더라.
이에 원딜을 가지고 뒤따르던 '장건웅'이"이를 어찌합니까?"하니
이에 메라신께서 미소짓고 메라센도를 연주하며 "뒤져라" 하고 외치니 용앞에서 챔피언들이 300원으로 변하더라

(메라굽기 3장 11-15부분)


쿼터 파이널에서 블라인드픽을 하며 건웅이 메라신에게 묻기를 "어떻게 해야
신께 도움을 드릴수 있습니까?" 하고 묻자, 메라신께서 이르되
"인섹의 수하들을 무서워 하지 말라, 내가 너희들 앞에서 그들을
불살라버리겠노라 "앞점멸만 하지마라" 건웅이 메라신께 다시 물으니
"정녕, 인섹의 수하들을 무찌를수 있나이까" 하고 묻자
메라신께선 "나를 믿어라, 능력을 보여주겠다" 하더이다
이에 건웅은 길게 앞 점멸을 써제꼈더라. 메라신은 하늘 높이 날아 올라
인섹의 수하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서 모두를 향해 냅다 메라센도를 박아 협곡안에 모두를 춤추게 하였나이다
메라신이 말하기를, "보았느냐, 이것이 나의 능력이요, 진리이며,
통달함이로다. 이것은 로코도코도 못하는것이거늘."
이제 로코도코가 메렐루야" 하며 엎드려 메라신께 절을 하더라.
(메라복음 2장 29 - 29부분)